상주시, 2017 초등학생「재난안전체험교육」실시~!
기사입력 17-03-31 07:57 | 최종수정 17-03-31 07:57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어린이 생활안전 습관 조성과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충남 안전체험관에서 3월30일부터 6월9일까지 8회에 걸쳐 “2017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사례별 안전교육으로 심폐소생술, 화재시 대피 및 소화기 사용방법, 지진대비, 지하철사고, 해양선박사고, 유독가스 대비 등 생활안전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 등 최근 발생한, 대형 지진과, 선박사고, 지하철 사고 등에 대하여 체험위주로 실시하며, 초등학생이 관심을 가질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물론 가족과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상으로 재현한 시설에서 재난대처 방법을 익힌다.
상주시에서는 시장공약사항으로 2015년부터 관내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매년 300여명의 학생을 안전체험관으로 인솔하여 교육을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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