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 제설작업 공무직들에게 감사 인사
▲상주시의회 강효구 산업건설위원장(사진 좌)이 제설작업 공무직 공무원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강효구 의원)
전국 곳곳에 펑 펑 내리는 눈으로 인해 상주시는 지난 27일 새벽 대설주의보를 발효하여 각 읍면동에서는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28일 오후 상주시 화동면에는 최고 18.4㎝ 의 적설량을 기록하여 오전 한 때 화동면 평산리 평산재, 은척면 골티재, 모서면 개머리재 등 3개소 도로를 통재하고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강효구 의원(모동면, 모서면, 내서면, 화동면, 화서면, 화북면, 화남면)은 지난해 우리 고장에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미비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있던 바. 지난 2023년 제218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톤 4륜 화물차의 증차를 꾸준히 요구하여 왔다.
이에 지난해 예산에 반영되어 이번 겨울철에는 1톤 4륜 화물차량 18대를 증차하여 제설 전용 차량으로 활용하고. 평상시에는 재활용 수집 운반 차량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목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읍.면에 공급하여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폭설에도 각 읍.면에서 원할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겨울철 폭설 대비 각 동네 이장님들의 제설작업 협조를 꾸준히 요청하여 우리 동네는 우리가 먼저라는 마음가짐으로 많은 협조를 하여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른 아침부터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시는 상주시 공무직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더욱더 우리 시민들의 겨울철 폭설로 인한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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