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관우 씨 명실상주스포츠클럽 2대 회장 당선
기사입력 24-04-09 09:42 | 최종수정 24-04-09 09:42
상주시는 명실상주스포츠클럽 2대 회장에 남관우 씨(52세)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정스포츠클럽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종목별 지도자를 영입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단체이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지역주민의 심신 발달 및 우수선수 발굴을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연계 발전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현재 수영, 탁구, 볼링, 배드민턴, 웰빙·줌바·라인댄스 등 총 4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남관우 당선자는 상주시체육회 이사, 상주시볼링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평소 생활체육에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남관우 당선자는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생활체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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