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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이낙연 국무총리 오찬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19-02-19 17:35 | 최종수정 19-02-19 17:35


 ▲국무총리초청 오찬간담회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중앙 좌측 김종백 중앙회장, 중앙 오른쪽 이낙연 총리)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신지식인 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 및 가치공유에 대한 논의를 위해 19일(화) 낮12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김종백 회장을 비롯해 중앙임원, 이낙연 국무총리 및 정부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오찬회가 이뤄졌으며,

 

신지식인 발굴과 발전, 나아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협회 관계자를 격려하고, 신지식인 현안에 대한 청취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무총리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이낙연총리와 사진을 찍고 있다(좌측 김종백 중앙회장, 우측 이낙연 총리)

 

김종백 회장은 “4차 산업혁명, IOT, BT 등 기술적 사회적 변화의 폭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지식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증대되고 있음은 물론,

 

사회 전반의 가치를 공유할 체계가 부족한 것이 현 실정이다.”며,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신지식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사회가치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사회적 가치공유에 앞장서고 있는 신지식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두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우원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있는 ‘신지식인 육성지원법’의 제정을 위해 우선처리 법안이 될 수 있도록 여당과 적극 협의할 것”이며,

 

둘째, “신지식인 사기진작을 위해 훈·포장 및 표창을 적극 추진하여 신지식인 활동이 국민들에게 널리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지난 1998년 이래 22년간 특허, 중소기업, 벤처, 농업, 문화예술, 금융 등 21개 분야에 신지식인을 꾸준히 발굴하여 ‘신지식인’에 대한 인증식과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끌어나가는 사람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현재, 6,000여 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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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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