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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제1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대회 금상 수상

기사입력 19-06-07 17:34 | 최종수정 19-06-07 17:34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는 5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상영초등학교 합창반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소방동요1~6집 곡 중 1곡을 선정해 합창하는 방식으로 경상북도소방본부에서 주관해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경북지역 18개팀(유치부9팀, 초등부9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상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상영초등학교(교장 이병철)는 백미연, 김은혜 교사의 지도아래 30명의 아이들이 ‘천사와 악마’를 노래해 금상(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학생과 지도교사에 감사하다”며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서 안전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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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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