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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 한국당 경제대전환 위원회’부위원장 겸 분과위원장 임명

기사입력 19-06-05 09:20 | 최종수정 19-06-05 09:20

                    
                       ▲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자유한국당 역대 최대 프로젝트인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부위원장 겸 분과위원장에 임명됐다.

 

자유한국당은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경제대전환 프로젝트> 착수에 나섰다.

 

경제대전환위원회는 총 77인으로 교수 30인‧전문가 19인‧국회의원 28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상생하는 노사관계 ▲총괄비전2020 ▲활기찬 시장경제 ▲공정한 시장경제 ▲따뜻한 시장경제 등 총 5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 의원은 부위원장 겸 <상생하는 노사관계 분과위원장>에 임명됐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 및 전체회의를 통해“경제대전환 프로젝트는 당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라며“비판보다는 대안정책을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는 6월 중 종합토론회를 시작으로 7월까지 분과별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9월 정기국회 개회 시 대안과 성과를 마련해 당 최고위에 보고할 계획이다.

 

임 의원은 임명장 수여 후“잘못된 정책과 그릇된 선택으로 우리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을 바로잡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자유한국당 노동위원장 ▲자유한국당 4대강 보파괴저지 특별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소득주도성장 폐기와 경제활력 되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등 당의 중책을 맡아 맹활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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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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