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 경북 상주 중동면에서 모심기 봉사
기사입력 19-05-20 09:22 | 최종수정 19-05-20 09:22
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 간사)이 모내기 철을 맞아 19일 상주 중동면 간상리 오세곤(36)농가에서 모심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송선욱 중동면장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주민들과 농업전반에 대한 애로사항과 정책 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도 마련했다.
임 의원은 “어릴 적엔 모내기철이면 학교도 못가고 부모님을 도와 하루 종일 모심기에 바빴다.”며, “이제는 못줄에 맞춰 나란히 모심는 광경 대신 이양기 하나면 일사천리로 모심기가 가능하니, 새삼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농가들을 방문하고 소통하며, 내 고향 상주의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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