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 , '강성귀족노조개혁 특별위원회' 간사 임명
기사입력 19-08-23 21:31 | 최종수정 19-08-23 21:31
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이 '강성귀족노조개혁 특별위원회' 간사로 임명됐다.
임 의원은 금일(2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강성귀족노조개혁 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강성귀족노조개혁 특별위원회는 열악한 환경에 있는 노동자에게 상실감을 주는 강성귀족노조의 횡포를 막아내고 노동조합이 올바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임명장 수상 후, “강성귀족노조의 불법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며, “특위 간사로서 강성귀족노조의 폐해를 막아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자유한국당 노동위원장 ▲자유한국당 4대강 보파괴저지 특별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소득주도성장 폐기와 경제활력 되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노동개혁특별위원회 간사 등 당내 중책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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