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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19 담수 생물 사진 공모전·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기사입력 19-10-10 22:53 | 최종수정 19-10-10 22:53


                                           ▲그림그리기_부문_대상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019 담수 생물 사진 공모전 및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96점을 생물누리관 벽면 전시대에 12월 말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제4회 담수 생물 사진 공모전’은 총 3,052점이 출품된 가운데 기름종개를 포획하는 해오라기의 모습을 담은 ‘해오라기’(김정규, 일반부)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2019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의 대상은 나무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한 ‘나는야~ 나무 환경 미화원’(김강민, 초등부)이 수상했다.

 


                                ▲벽면_전시대_모습(그림그리기_대회)

 


                                   ▲사진부문- 대상

 

이번에 설치된 벽면 전시대는 사진 공모전 및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으로 꾸몄다.

사진부문은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0점, 입선 20점으로 총 35점을 전시하였고,

 

그림그리기 부문은 환경부장관상 1점, 대구지방환경청장 2점, 경상북도교육감상 2점, 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상 1점, 입선 50점으로 총 61점이 전시된다.

 

수상작 선정을 위한 심사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사진 및 그림 부문 전문가, 생물 전문가 등 총 10명의 외부 심사위원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였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활용 가능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두 번에 걸쳐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학기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재미와 감동을 준 모든 작품을 전시 할 수 없어 안타깝다”며 “앞으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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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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