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 동참
기후위기 비상행동 지지 퍼포먼스 진행
기사입력 19-09-19 11:22 | 최종수정 19-09-19 11:22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원) 직원들은 9월 18일 복지관 전정에서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촉구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9월 23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담에 맞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환경단체와 시민 등 수백만 명이 기후위기의 현실을 알리고 이에 맞서기 위해 함께 하는 행사이다.
송미원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기후변화는 우리 전체의 문제임을 공감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한 마음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관과 직원들도 함께 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생각하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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