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 최소화
기사입력 20-02-18 08:07 | 최종수정 20-02-18 08:07
화서면(면장 이양희)은 2월 17일(월) 4cm이상 눈이 내렸으나 면사무소 직원들의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도로 위에 빠르게 쌓여 통행하는 운전자와 마을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었다.
이에 화서면에서는 국도 25호선 주요 위험 구간인 화령재 부근과 화동면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49호선 구간, 그리고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마을길과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염화칼슘과 모래를 살포하며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화서면은 고지대여서 다른 지역보다 눈이 많고 결빙 구간도 적지 않다“며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겨울철 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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