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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남월 상주시장 예비후보 ‘온라인 선거운동 강화’

‘코로나19 확산에 선거운동 한계’

기사입력 20-02-14 22:32 | 최종수정 20-02-14 22:32




조남월 상주시장 예비후보(전 영천부시장)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 선거운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상주지역은 아직까지 코로나19 청정지역이지만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현장 선거에 제약이 있는 만큼 SNS를 활용한 다양한 선거운동 방법을 찾아  공약을 알리고 민심을 듣기로 했다.

 

현재, 조남월 예비후보는 페이스북, 유튜브, 밴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온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거운 선거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지자체 공무원들과 환자
치료에 여념이 없는 의료자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남월 예비후보는 지난 13일밤 역전 자율방범대(대장 박종균) 대원들과 함께 늦은 시각까지 취약지역 순찰 등 자율 방범 활동을 하면서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였다.

 

조남월 예비후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상주시민의 안전이며 각종 자연재해와 감염병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과 안전취약지대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가적 재난과 감염병 발생 시, 시장을 중심으로 한 재난안전관리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시장 중심으로 대응하고 수시로 안전취약지대를 점검하고 보강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자율방범대는 취약지역 범죄예방 순찰 및 범죄신고, 청소년의 선도, 교통 및 기초질서 계도, 경찰 치안업무 협조 및 지원 등 지역사회 안녕과 질서유지를 위한 자율적인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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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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