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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월 상주시장 예비후보, 택시 방역현장에 동참

기사입력 20-02-21 14:12 | 최종수정 20-02-21 14:12




조남월 상주시장 예비후보(전 영천부시장)는 우리 지역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발생한 20일 오후 택시 방역 현장을 찾아 코로나19의 방역 활동에 동참했다.

 

상주지역 확진자가 택시를 탔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시민들의 불안함은 택시업계로 번지고 있기에 택시 방역 현장을 찾아 방역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사스와 신종플루, 메르스 사태를 강인하게 이겨냈던 상주시민의 자부심을 믿는다고 말했다.
 
조남월 예비후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상주시민의 안전이며 각종 자연재해와 감염병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과 더불어 ”역학조사와 방역, 정보공유가 중요하다”며 국가적 재난과 감염병 발생 시, 시장을 중심으로 한 재난안전관리본부를 즉시 가동하여 시장 중심으로 대응하고 철저한 역학조사와 함께 시민들께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하였다.

 

또한, 상주지역의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현장 방문에 제약이 있는 만큼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 방법을 찾아 공약을 알리고 민심을 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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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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