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바르게살기위원회, 취약계층에 밑반찬 배달
기사입력 20-03-26 07:55 | 최종수정 20-03-26 07:55
화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순희)는 3월 25일(수) 화서면사무소를 찾아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고단백질 및 칼슘 위주의 밑반찬(60만원 상당)을 배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밑반찬을 받은 어르신은 “ 코로나19로 경로당 방문이 어려워 집에서 겨우 끼니를 해결해 왔는데 이렇게 영양이 풍부한 밑반찬을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순희 대표는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밑반찬을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서면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점심 식사 대접 행사를 열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해 감사드린다. 화서면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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