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객자동차, 성금 5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03-24 16:29 | 최종수정 20-03-24 16:29
상주여객자동차 주식회사(대표 현한근)가 3월 24일(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특별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현한근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가운데 상주시로부터 방역 약품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도 취약 계층 등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상주여객자동차는 외답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상주 유일의 시내버스 운수업체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푼푼이 모은 용돈, 코로나19 극복 위해 기부한 초등생 20.03.25
- 다음기사상주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성금 300만 원 기탁 20.03.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