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 각 단체,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 지지선언 잇달아...
기사입력 20-03-18 16:47 | 최종수정 20-03-18 16:47
미래통합당 상주시,문경시 국회의원 공천자 임이자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각 단체들이 줄을 잇고 있다.
18일 상주시장애인 연합회(회장 김장환)를 비롯한 농업경영인 단체, 영남 진폐 피해자협회, 4대강 보 개방 반대대책위원회, 면 별 농민단체 등은 이번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 임이자 후보가 당선되어야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지지선언을 공식화 했다.
▲상주시 화서·화북·화남면 소재의 농민단체 80여명이 임이자 후보 지지선언 후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농민단체연대 회원 80여명은 이날 “농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일꾼이 필요하다” 그 일꾼은 바로 ‘임이자‘가 적임자 라고 밝히고 적극적 지지를 선언했다.
▲상주시장애인단체 연합회 대표들과 임이자 후보 지지 선언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상주 9개 협회로 구성된 상주시 장애인단체연합회는 "임 후보는 장애인의 간절한 마음과 아픔을 보듬어줄 수 있는 섬세한 리더십의 정치인”이며, “미래통합당의 대표주자 임이자 후보의 총선 승리를 적극 기원한다”고 밝혔다.
▲4대강 보 개방 반대대책위 회원들이 임이자 후보 지지선언 후 단체 사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또 4대강 보 개방 반대대책위원회 회원 40여명은 임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선언을 진행하며 “임이자 후보는 말뿐인 정치인과는 달랐다”며, “어떠한 험한 길이라도 우리와 함께하며, 행동으로 보여준 진정성 있는 동료이다”라고 말하고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 토마토, 일본 수출길 올라 20.03.19
- 다음기사농촌진흥청장,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장미 꽃다발 기증 20.03.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