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진폐재해자협회,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 지지선언
기사입력 20-03-16 18:37 | 최종수정 20-03-16 18:37
영남진폐재해자협회가 4·15 총선 상주시·문경시 선거구에 공천이 확정된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 했다.
지지선언은 16일 (사)영남진폐재해자협회 사무실에서 협회 소속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애로사항 청취 및 임이자 후보에 대한‘지지선언’순으로 이어졌다.
진폐재해자협회 회원들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임이자 후보의 도전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며“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서 의정활동을 펼쳐온 임이자 후보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진폐재해자 가족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총선 압승을 통해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의 희망찬 내일을 열겠다” 고 답했다.
한편, 임이자 후보는 지난 11일 상주시‧문경시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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