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 지지선언
한노총 건설노조, “전국 6만의 건설노조원이 임 후보를 든든히 지원하겠다 ”
기사입력 20-03-30 16:19 | 최종수정 20-03-30 16:19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위원장 진병준)은 30일, 상주시문경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을 약속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임 후보를 공식 지지선언한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은 한국노총 산하 건설분야 산업별 노동조합으로 전국에 약 60,000여명의 건설노동자가 조합원으로 속해 있다.
이 날, 전국건설노조는 “정치적 혼란과 질병유행으로 사회가 어지러운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강한 리더십과 뚝심이 있는 정치인이 국회로 가야 한다.”며 “항상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회 내에서 당차게 싸워 나갔던 임이자 후보야말로 국난 극복에 최적화된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대한민국의 200만 건설노동자들과 우리 6만 조합원들은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임이자 후보가 보여준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을 위한 배려에 감동했다.”며 “건설노동자들의 단결된 힘으로 반드시 임이자 후보의 총선승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임 후보는 제20대 국회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 및 권익 보호를 위한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과 위생을 지키기 위한 '유해야생동물법', '친환경 수도사업법', '붉은수돗물 방지법', '미세먼지법' 등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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