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주택화재로 피해 입은 주민에 온정의 손길 전해
기사입력 20-03-27 19:58 | 최종수정 20-03-27 19:58
이안면 행정복지센터와 목요회(이안면 지역 단체 협의체)에서는 지난 3월 23일(월) 15시 30분 경 이안면 구미리에서 빈집 1채와 주택 전소로 피해를 입은 주민[권○○(65세)]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성금 모금에 참여한 단체는 이안면 행정복지센터 ,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자율방범대, 적십자봉사회, 자연보호협의회, 대한적십자사로 총 13곳에 달한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에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위로하고 도움을 손길을 아끼지 않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삶의 터전을 회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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