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상주시장 한백수 후보의 간절한 소망
◆한백수 상주시장 후보, 마지막 유세장서 큰 절로 시민들에 표몰이 나서
◆상주시장 당선되면 가장 먼저 아버지 묘소 찾겠다
▲4.15총선을 하루 앞두고 서문사거리에서 큰 절 올리는 한백수 상주시장 무소속 후보
4.15총선 유세 마지막 날인 14일 오전 8시 상주시 서문사거리에는 국회의원, 상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마지막 표몰이에 나섰다.
이날 상주시장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한백수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멍석을 깔아 놓고 지나가는 시민들의 차량을 보며 큰 절을 올렸다. 간절한 마음으로...
한백수 후보는 상주시장에 당선되면 제일 먼저 고인이 되신 아버지의 묘소를 찾아 인사를 드리겠다고 밝히고
특정 정당이 아닌 상주시민의 목소리로 당선된 무소속 상주시장은 정당의 목소리가 아닌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력한 추진력으로 1)주정차 단속없는 상주, 2)시내버스 공영제, 3)농산물 최저생산비 보장 및 과잉생산 방지, 4)어르신이 살기 좋은 행복 상주 건설을 위해 고령화 대책, 5)지역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지역 축제 행사 활성화, 6)자녀 키우기 좋은 상주 만들기, 7)공정한 인사제도를 통한 신명나는 공무원 조직, 8)지역 생산 농산물 규격화 및 품질 인증제 도입, 9)특성화 상주산림대학 유치로 산림소득 향상,등 상주시의 당면한 문제 해결을 조속히 실천하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상주 낙동면에서 출생하여 낙동초등학교, 낙운중학교, 상산고등학교, 상주산업대를 졸업하고 전)한국담배인삼공사 최연소 지점장(봉화,의성,군위,청송,영양)을 역임하고 현재 상주체험농장 ‘백수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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