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13.2℃맑음
미세먼지: 좋음

정치/사회

상주시, 무인항공 공동방제사업단 출범식 개최

기사입력 20-04-10 16:39 | 최종수정 20-04-10 16:39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와 낙동농협(대표 조광래)은 4월 10일(금) 오전 11시 낙동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기술보급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방제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공동방제사업단은 5개 농협(서의성농협, 공성농협, 낙동농협, 공검농협, 남상주농협)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부터 들녘별 방제시기에 지역별 일괄 집중 방제를 통한 영농 노동력 절감, 고품질 쌀 생산 및 소득증대에 앞장서기로 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과 2020년 무인항공병해충 119방제단 운영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자(공성농협, 낙동농협)를 통해 상주 지역 공동방제사업단을 구성해 병해충 적기 방제에 힘썼다.

 

손상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온난화 및 이상기온에 따른 돌발해충 등의 증가해 적기방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공동방제사업단 출범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