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씨엠씨, 코로나19 물품 (소독약품) 기탁
기사입력 20-04-07 08:02 | 최종수정 20-04-07 08:02
㈜수산씨엠씨(대표 김명호)는 4월 6일(월) 코로나19 물품(소독약품) 일천오백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상주 출신인 김 대표는 “고향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상주시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시 송파구에서 무독성 고수준 살균소독제를 제조하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의료, 환경 분야에서 30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성공해 발명특허 및 국내외 인증을 획득한 신기술 벤처기업이다. 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수출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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