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라/샛별영아전담어린이집 ‘찾아가는 어버이 날 행사’ 진행
기사입력 20-05-08 18:44 | 최종수정 20-05-08 20:56
새나라어린이집(원장 문향미)과 샛별영아전담어린이집(원장 이관후)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조부모님과 부모님들께 아이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 ‘엄마,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를 진행했다.
올해에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새나라/샛별영아전담어린이집과 아이들은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하원시간에 각 가정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는 조부모님과 부모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깜짝 이벤트를 통해 어릴 적부터 웃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사랑의 마음을 몸소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새나라 문향미원장은 항상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으며 샛별 이관후원장은 “예전에는 직접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공연과 더불어 카네이션을 전달해드렸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부모님,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나라/샛별영아전담어린이집은 동수1길 85(무양동 266-11)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아들이 깨끗한 환경과 바른 먹을거리를 통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체험과 경험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들을 만들어 스스로 사고하고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영아전담어린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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