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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 윤기홍씨, 조생종 첫 모심기 행사 가져

기사입력 20-05-06 10:05 | 최종수정 20-05-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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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동 조생종 첫모내기 행사에 강영석 상주시장이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격려 인사를 하고 있다.


상주시 동성동 농가 윤기홍(상주시쌀연구회 회장)씨가 지난 5월5일(화) 오전 10시 상주시 성동동  420-12 외 2필지에서 상주쌀연구회 회원과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생종 첫 모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모심기한 조생종 조평벼는 2010년 농촌진흥청에서 보급했다. 키가 작아 잘 넘어지지 않고 10a당 567kg의 많은 생산량을 자랑한다.  이삭이 빨리 패고 밥맛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첫 모심기를 한 상주쌀 연구회장 윤기홍씨(남, 66세)는 “올해 초 저온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지만, 최선을 다해 농업에 전념함으로써 상주 시민들이 맛있는 쌀밥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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