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 윤기홍씨! 상주에서 새싹 전용보리 (큰알보리) 첫 벼베기 가져
기사입력 20-05-27 18:49 | 최종수정 20-05-27 18:49
경북 상주시 동성동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윤기홍씨(성동동. 65세)가 5월27일 오후 첫 보리베기 행사를 가졌다.
상주시 쌀사랑 작목반 회장인 윤 기홍씨는 이번 보리베기는 보통 6월 초 수확하는데 올해는 약 10일 가량 앞당겨 보리베기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첫 수확한 보리는 성동뜰 1,500평에 심은 새싹전용 보리(큰알보리)로 3t가량을 수확했다.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약 10~20cm 자라난 어린 잎으로 다이어트와 성인병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윤 기홍씨는 6월 초에는 논 6,000평에 심은 찰 보리를 수확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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