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적십자봉사회 『행복한 빨래터』운영
기사입력 20-06-08 08:16 | 최종수정 20-06-08 08:16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와 계림동적십자봉사회(회장 장상태)는 지난 6월 5일(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빨래터』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의류, 이불 등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배달하는 이동세탁서비스이다.
상주시적십자봉사회 이동 세탁차를 이용하여 이불 빨래를 실시했으며, 깨끗하고 뽀송뽀송하게 세탁된 이불과 적십자봉사회에서 마련한 쑥떡을 함께 전달해 포근한 잠자리와 훈훈한 인정을 선사했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불 빨래는 작은 일이지만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주민 맞춤형 사업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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