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포도재배농가 일손돕기 나서
기사입력 20-06-04 18:42 | 최종수정 20-06-04 18:42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4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포도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 등 직원 25명은 화동면 이소리의 포도재배농가를 방문해 1200평 규모의 포도밭에서 포도순따기 작업을 도왔다.
포도재배농가 주인은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기 힘들었는데 상주소방서에서 일손을 보태주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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