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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상주시협의회,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코로나19로 헌혈자 감소해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기사입력 20-06-02 17:33 | 최종수정 20-06-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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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회장 강정대)는 6월 2일 상주시 의회청사 전정에서 바르게살기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속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헌혈량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혈액수급 문제가 심각해지자 혈액 문제를 돕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원들이 앞장서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뜻을 모았다.

 

헌혈 후 지급되는 헌혈증과 기념품은 헌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과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헌혈 행사에 참석한 강정대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다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자 ”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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