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공원,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쉼터 제공
기사입력 20-05-28 07:39 | 최종수정 20-05-28 07:39
상주시는 상주곶감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공원에 비올라, 꽃잔디, 석죽, 백일초 등을 심어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공원 이미지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이야기에 나오는 연지네 집과 원두막의 이엉지붕을 재단장함으로써 상주곶감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곶감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상주곶감공원은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이야기를 주제로 조성해 2015년 8월에 개관한 이후 상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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