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일손부족 농가 감자수확 돕기
기사입력 20-06-18 08:21 | 최종수정 20-06-18 08:21
계림동(동장 김영욱)은 지난 6월16일(화) 일손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덕8통 임석기(61세)씨와 조신연(58세)씨의 감자밭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상주시청 미래전략추진단 및 계림동 직원 15명이 함께 동참했다.
농가주 임석기씨와 조신연씨는 요즘은 일손을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수확에 차질을 빚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영농지원으로 무사히 감자 수확을 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참여한 직원들 역시 농가에 도움을 주어 뿌듯하다고 했다.
김영욱 계림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움 속에서 작은 손길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계림동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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