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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동문동, 호국 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기사입력 20-06-16 08:14 | 최종수정 20-06-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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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동(동장 박근배)은 15일 동문동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22가구를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지자체와 협업해 직접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국가유공자 명패에는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불꽃, 하늘을 공경하고 민족정신을 뜻하는 건괘, 훈장, 태극 등의 형상이 담겨져 있으며, 유공자들의 헌신과 감사의 뜻이 상징되어 있다.

 

박근배 동문동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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