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 헌신동 마늘농가 일손돕기 실시
기사입력 20-06-12 19:11 | 최종수정 20-06-12 19:11
동문동(동장 박근배)은 6월 12일(금) 헌신동의 마늘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 19로 인한 마늘 소비저하 및 극심한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를 돕고자 동문동과 공보감사담당관(담당관 서동주),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김재동)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마늘 수확에 손을 보탰다.
농가주 성OO씨는 “마늘 수확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솔선수범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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