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신흥동, 지역특화사업 『제3차 고기 Day』 실시
기사입력 20-06-11 07:51 | 최종수정 20-06-11 07:51
- 어르신,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세요! -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종운, 강신익)는 박경자 통장협의회 부회장과 함께 10일 (수) 『제3차 고기 Day』사업을 실시했다.
박경자 통장협의회 부회장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고기 Day』사업은 신흥동의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7월까지 20가구에 총 4회 고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경자 통장협의회 부회장은 “여름 보양식 삼계탕 드시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봉동에 거주하는 문*희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위에 지친 몸에 활기가 생기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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