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상주지역 봉사단체인 ‘상맥회’(회장 전대현)는 지난 6월25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낙동강 주변 정화 활동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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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맥회 가족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남영숙 경북도의원, 임부기.이경옥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맥회 가족 단합행사’도 함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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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맥회 부모들과 함께 온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쓰레기 줍기에 동참을 해 뜻 깊은 체험으로 추억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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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맥회 전대현 회장은 “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낙동강 주변을 깨끗이 정화함으로서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상주 이미지를 알리는데 앞장서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어 기쁘다.”고 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