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13.2℃맑음
미세먼지: 좋음

정치/사회

상주축협, 코로나19 극복 의료진에 한우탕 220인분 전달

기사입력 20-07-17 18:19 | 최종수정 20-07-17 18:19

0f9b8edc4c7e0830cf1306ff37ca38e5_1594977591_8883.jpg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은 7월 17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상주적십자병원에 방문하여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축산 실천을 통해 마련된 명실상감한우탕(220인분)을 전달하였다.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의 양적성장에 따라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을 만들어 가고자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 운동을 말한다.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환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신 상주적십자병원 의료진 및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비자, 농업인, 지역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협동조합의 핵심가치인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 가능하고 성숙한 축산업으로 도약을 위하여 소비자와 농촌, 축산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하고, 사회적·환경적 책임이행을 통해 축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성숙한 선진축산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