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반찬 나눔 봉사
기사입력 20-07-15 08:01 | 최종수정 20-07-15 08:01
상주시 중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자)는 7월 14일(화)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가한 중동면 새마을부녀회원 13명은 무더운 여름철 지친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어르신 2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박영자 부녀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과 함께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우리 주변에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새마을부녀회와 더불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중동면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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