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특화사업“홈케어 정리해준 Day!”실시
기사입력 20-07-09 08:09 | 최종수정 20-07-09 08:09

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해도, 강신익)는 7월 8일(수) 오후 3시 신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 회원 20여명과 함께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가구에“홈케어 정리해준 Day! 사업”을 실시했다.
“홈케어 정리해준 Day! 사업”은 신흥동 자체 복지브랜드‘이것이 복지데이(Day)’의 일환으로 계획한 10개의 맞춤형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정리정돈이 서툰 취약계층가구에 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방문해 화장실 청소, 마당 잡초제거 등 주거 내ㆍ외부 환경정비를 실시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특화사업은 주민 및 기관단체에서 정기기부, 일시기부를 통하여 십시일반 모금한‘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105만원을 재원으로 금년에는 총 5가구에 홈케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청소와 정리정돈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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