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13.2℃맑음
미세먼지: 좋음

정치/사회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집중호우 피해가구 복구지원 추진

기사입력 20-08-04 22:35 | 최종수정 20-09-07 11:02

83831f65143f743253a7a081525e2fce_1596548098_4183.jpg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집중호우 피해가구 복구지원 추진(사진제공-문경시)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천문용)는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인해 지난 4일 침수피해가 발생한 유곡동 일대를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수해복구에는 문경시출동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회장 김명순) 회원들이 신속하게 복구현장에 도착해 가재도구 세척부터 물품정리, 쓰레기 처리 등 하루빨리 피해 가정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천문용 센터장은 “지난번 내린 비 피해의 복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집중호우가 우려되는 상황이며, 빠른 시간 내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상주문경로컬신문님의 댓글

상주문경로컬신문 작성일

금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일손돕기에 나선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어러분의 정성어린 참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에게는 큰 힘이 되어 삶의 활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