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사모, 전 사벌왕릉(傳 沙伐王陵) 제초작업 실시
기사입력 20-09-13 10:34 | 최종수정 20-09-13 10:34
▲경사모 제초작업후 단체사진(사진제공-경사모)
경천대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경사모) 김영호 회장 외 회원 25명은 지난 9월 12일(토) 상주시 사벌국면 화달리에 있는 전 사벌왕릉(傳 沙伐王陵)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B.C 3∼2세기 이래의 청동기 유물이 다수 출토된 곳으로 전해지고 있는 전 사벌왕릉(傳 沙伐王陵)은 보물 제 117호(경상북도 기념물 25)로 후사벌왕이자 상산 박씨의 시조 박언창의 무덤으로 전해지는 능이다.
1977년 12월 29일 경상북도의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경사모 회원들은 아름다운 경천대 가꾸기운동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7년 4월 10일 창립하여 초대회장에 정 하록 대표를 추대하고 경천대 가꾸기 운동과 문화 활동, 관광 유치 및 어린이날 행사등 많은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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