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로타리클럽, 추석 명절 및 코로나-19 피해지원 후원품 전달
기사입력 20-09-23 08:53 | 최종수정 20-09-23 08:53
상주로타리클럽(회장 김동욱)은 9월 22일(화) 오후 4시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 명절과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 및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의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복지관 이용 저소득 독거노인 204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후원품(식료품, 마스크, 선풍기)을 전달했다.
김동욱 상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에 고령층이 특히 취약하다는 보도가 있는데 독거노인은 더욱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본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복지관의 저소득 독거세대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단체가 많은 상황에서 맞이하게 된 후원이라 의미가 더 크다”며 “상주로타리클럽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마스크 분실방지용 목걸이’배부 20.09.24
- 다음기사상주시,『2020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20.09.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