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종합자원봉사센터, 마스크 스트랩 3,000개 나눔
기사입력 20-11-13 07:52 | 최종수정 20-11-13 07:52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11월 12일(목) 3040자원봉사단과 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이 초등학생 마스크 분실 예방을 통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 3,000개를 관내 5개 초등학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 스트랩은 10월 21일(수)부터 11월 9일(월)까지 20일 동안 세잎클로버봉사단(회장 조선희), 한울봉사단(회장 남은미), 해피바이러스봉사단(회장 고연선)과 상영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주희), 상산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주희), 상산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민주), 성동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장윤정) 회원 100명이 초등학생을 위해 릴레이로 참여해 제작했다.
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초등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부모님들과 3040자원봉사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3,000개의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시대에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스트랩 제작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시대에 안녕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릴레이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거리두기 캠페인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검색하거나 자원봉사센터(☎054-533-403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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