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행복마을 사랑의 집 고쳐주기
기사입력 20-10-19 13:54 | 최종수정 20-10-19 13:54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천문용)는 지난 18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라! 문경행복마을 7-2호’로 선정된 마성면 상내1리에 찾아가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노후주택 개·보수 활동인 도배, 장판 및 LED형광등을 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주택이 낡아 방과 주방 벽면에 곰팡이가 많이 슬어 천장과 벽을 도배하고 장판과 LED등 교체 및 집안을 깔끔히 정리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을 단장해 대상자 가구에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했다.
천문용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지쳐있는 시기에도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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