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도배공사 마무리
기사입력 20-10-18 20:28 | 최종수정 20-10-18 20:28
▲사랑의 집짓기 봉사에 참여한 장암 김동욱 상주로타리클럽 회장(우)과 독거노인 김〇〇 어르신(좌)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로타리클럽(회장 김동욱)에서 지난 9월 말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공사가 도배공사와 주변정리로 마무리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상주로타리 클럽 회원과 영부인 30여명은 18일 ‘사랑의 집짓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은척면 황령리 독거노인 김〇〇(남,85세) 어르신 댁에서 도배 공사를 비롯한 주변 정리를 말끔히 하고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공사는 흙 벽돌로 지은 40여년이 된 주택이 무너질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 대상자인 독거노인 김〇〇 어르신의 집을 새롭게 마련해야 한다는 주위의 추천으로
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기금과 각종 건축자재 등 회원 업체의 지원을 받아 1,500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집을 지었다.
장암 김동욱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새로운 집을 선물 해 주게 되어 보람있었다 며, 앞으로도 주위를 잘 살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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