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도소,‘달팽이 봉사단’추석 명절맞이 행복 나눔 행사
기사입력 20-09-28 17:31 | 최종수정 20-09-28 17:31
법무부 상주교도소(소장 황의호) ‘달팽이 봉사단’은 28일 경북 상주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을 방문해 행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상주교도소‘달팽이 봉사단’은 경북 상주시 사벌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희망재활원과 목가리 노인회관 두 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 두 가정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2014년도 5월 결성된 상주교도소‘달팽이 봉사단’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상주교도소 소장(황의호)은 “작은 정성과 노력이지만 명절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국민에게 믿음과 감동을 주는 교정행정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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