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대응 시민참여운동 전개
기사입력 20-11-18 07:48 | 최종수정 20-11-18 07:48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11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코로나19 대응 시민참여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1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를 “거리두기 집중구간”으로 선정해 마스크 분실방지를 위한 마스크 스크랩 1,000개를 제작하고 12일(목) 유동인구가 많은 풍물거리에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누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거리두기 집중구간”은 적십자 삼백오토봉사회(회장 서경숙), 대한미용사회 상주시지부 미용봉사단(회장 박선희), 한국부인회 상주시지회(회장 조명옥) 회원 30명이 참여해 마스크 스트랩 제작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11월 14일(토)부터 2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3일에 걸쳐 서문사거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 피켓을 활용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개개인의 실천 중요성을 알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 착용 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 착용 실천 캠페인”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도 방역수칙을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20.11.18
- 다음기사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전개 20.11.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