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협의회, 취약계층에게 연탄 8,000장 전달
기사입력 20-12-11 08:51 | 최종수정 20-12-11 08:51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에서 12월 10일(목) 겨울철 복지사각지대(20가구)를 위해 사랑의 연탄 8,000장 (520만 원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는 코로나로 월동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을 담아 연탄을 전달했다.
정영주 회장은 “이번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단위봉사로 구성된 상주시지구협의회는 코로나로 돌봄이 취약해진 장애인 및 고령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 및 방문 물품지원 사업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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