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상주소방서, 통증호소 출산 임박 산모 긴급 후송
기사입력 20-12-08 16:18 | 최종수정 20-12-08 16:18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12월 1일 임산부 김OO(여.31세)이 지인을 만나기 위해 상주시를 방문하던 중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해 상주소방서를 방문했고 산모가 진료 받던 구미관내의 산부인과로 신속히 이송해 산모·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출산했다고 밝혔다.
구급대원들은 구급차 내에서 출산할 경우를 대비해 산모를 이송했다. 병원 도착 후 무사히 출산한 산모는 아기의 건강한 사진과 함께 고마움을 표시하는 문자를 구급대에 보내 구급대원들의 사기를 올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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