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이밴드, 버스킹 공연 이웃돕기 성금기탁
기사입력 20-12-31 10:22 | 최종수정 20-12-31 10:22
배짱이 밴드(성석암 리더 외 3명)은 12월 30일 “추운 겨울 뜨거운 사랑으로 코로나 위기 이겨 냅시다”라며, 이웃돕기 성금 102만 원을 상주시청에 기탁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배짱이 밴드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2018년 통기타밴드를 결성하여 “작은음악회”로, 중앙네거리 등 버스킹 공연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였으며, 노인요양원 무료공연 및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성석암 리더는 “작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온정을 느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성금은‘희망2021 나눔 캠페인’계좌에 연계하여 상주시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등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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