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오일장 상인회,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물품 기탁
기사입력 20-12-21 16:51 | 최종수정 20-12-21 16:51
상주 오일장 상인회(회장 김진만)는 21일(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백미(10kg) 40포, 라면 40박스(200만 원 상당)를 상주시에 기탁했다.
김진만 회장은“적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온정을 느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품은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상주 오일장 상인회는 매년 연말에 쌀과 생필품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초 코로나19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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