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주로타리클럽, 고령자용 보조 보행기를 15대 기증
기사입력 20-12-18 08:12 | 최종수정 20-12-18 08:12
새상주로타리클럽 김종철 회장(사진오른쪽)이 은척면장에게 보조보행기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상주시)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상주로타리클럽(회장 김종철)은 12월17일(목) 은척면행전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고령자용 보조 보행기를 15대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보조 보행기는 리햅케어에서 제작된 것으로 무게 4.6kg의 접이식 보행보조차이다. 보행기의 뒤편에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어 물건 보관이 용이하며 지지대와 브레이크가 있어 근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의 부담을 완화시켜 안정된 보행을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새상주로타리클럽은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장학금 기탁,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 활동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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